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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느낄때" 라는 주제로 함께 하겠습니다. 옆에 누가 있어도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곁에 누가 있기 때문에 더 귀찮고 일만 벌여서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느낄 때가 있지요. 기혼인 분들은 "이럴 땐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날 좀 내버려뒀음 좋겠다" 싶은 순간이 있으실 거고요, 싱글인 분들도 이런 저런 얘기 듣다 보면, "혼자여서 차라리 다행이다, 혼자인 내가 낫다" 그런 순간이 있을 겁니다. 미혼이어도 애인이 말썽을 피거나 뭔가 맞지 않아서 골치 아플 때, 이럴 거면 혼자가 낫겠다 싶을 때가 있을 거고요.´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느낄 때 " 여러분의 사연, 기탄없이 나눠주세요. (게시판 사연이 소개된 분들께는 행복나라에서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이호성씨와 함께 합니다.

토요일 [행복의 나라로] 2,3부는 행복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라디오 DJ이자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림씨를 모셨습니다. 이 분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 에너지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CBS와 “세이브 더 칠드런”이 함께하는 공동모금 프로젝트의 초대손님 박경림씨와의 인터뷰, 기대해 주세요.

성장기 유년시절의 모습을 돌아보며 추억속에 젖어보는 시간, 6월 12일 [성장일기] 주제는 "심부름"입니다. 우리 어린시절엔 심부름 다녔더 기억이 참 많죠? 아버지의 막걸리 심부름, 동네 구멍가게 담배 심부름도 많았고 저녁 지으시던 어머니가 두부 한 모, 콩나물 한 주먹 사오라고 시켜서 해가 뉘엿뉘엿 져 가는 골목을 마구 달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또 담임 선생님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며 다른 아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던 일도 있었고, 엄마 심부름 갔다가 심부름 갔던 목적은 홀라당 잊어버리고 우연히 만난 친구랑 신나게 놀다 늦게 들어와서 엄청 혼났던 일도 있었죠. ´심부름´에 관한 모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목요일의 남자,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함께 합니다.

행복의 나라로 수요일 2,3부는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씨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6월 9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내조의 여왕, 외조의 왕 " 이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예전에는 가정을 잘 돌보며 일하는 남편의 건강을 돌보고 조용히 돕는 여성을 ´내조의 여왕´이라고 불렀었는데요, 요즘 내조는 범주가 좀 달라졌지요. 남편의 사회적 성공을 위해 적극적,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로비를 하거나 나서기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남편이 아내를 돕는 ´외조´도 눈에 띕니다. 아내가 공부를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거나, 아내의 직장이나 사업을 돕기 위해 심적, 물적, 경제적으로 돕는 경우, 또 아내 대신 육아휴직을 써서 육아를 하거나 전업주부의 일을 대신하는 남편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배우자의 자아실현과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돕는 배필´들의 이야기, 기탄없이 나눠주세요. (사연이 소개된 분들께는 행복나라에서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에티오피아에서 돌아온, 국악스타 남상일씨와 함께 합니다

토요일 행복 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KBS 축구해설위원인 한준희 씨를 모십니다. 월드컵이 6월 13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유학생이다가 축구해설가가 된 이야기, 브라질 월드컵을 재미있게 보는 방법까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성장기 유년시절의 모습을 돌아보며 추억속에 젖어보는 시간, 6월 5일 [성장일기] 주제는 "일기장"입니다. 어린시절 일기장은 동심을 담아내던 창구였지요. 많은 어린이들이 일기 쓰기 싫으면서도 ´숙제´라서 억지로 졸린 눈을 비비며 글을 써내려갔던 유년 시절 기억이 있지요? 청소년기에는 일기를 통해서 성장했고, 꿈을 키웠고, 풋사랑의 마음도 속삭였습니다. 편지만큼이나 일기는 글짓기 솜씨를 쑥쑥 늘려주는 도구였죠. 그밖에 열쇠로 꼭 잠그는 비밀 일기장, 언니의 일기장 내용이 궁금해 열쇠를 훔쳐서 열어보다가 엄청나게 혼났던 일도 있고, 친한 친구와 돌려가며 썼던 교환일기도 있었습니다. 일기, 일기장에 관한 모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목요일의 남자, 음악평론가 임진모씨 와 함께 합니다.

[가족상담소] ,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 와 함께 하는 시간인데요, 명쾌한 언변으로 갈등상황에서 적절한 지혜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해 주시는 분이죠? 이번 주 주제는 "백년손님? 장모와 사위의 갈등"입니다. 육아 문제 때문에 함께 사는 경우도 많고, 같이 살지 않아도 딸과 장모 사이에 ´비밀´과 ´사생활´이 공유되는 일이 많기에 갈등이 불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민 있으신 분들, 사연 있는 분들, 상담 원하는 분들... 게시판이나 문자 통해서 사연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6월 2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신혼여행에 얽힌 이야기" 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결혼식 못 올리고 부부로 살다보니 신혼여행을 못 가서 형편 풀리면 꼭 가야지 해놓고 영영 못 다녀오신 분들도 있고, 결혼 30년 만에 감격적인 ´결혼기념 여행´을 다녀온 분들도 있습니다. 또 허니문 베이비를 갖기까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난생 첨 해보는 결혼식에 신랑 신부 모두 너무 피곤해 첫날밤에 코를 골고 자다 아침에 일어나서 깔깔거렸던 사연, 신혼여행 때, 결혼 후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는 선배들 말에 괜히 강하게 나갔다가 대판 싸우기만 한 신혼부부도 있습니다. 신혼여행이 친구들이 따라와 오붓한 시간은 커녕 여행을 망치고 만 가슴아픈 추억도 좋습니다. 신혼여행에 얽힌 여러가지 이야기... 기탄없이 나눠주세요. (사연이 소개된 분들께는 행복나라에서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에티오피아에서 돌아온, 국악스타 남상일씨와 함께 합니다.

매주 토요일 2,3부는 "그 사람의 향기" 시간으로 함께 하고 있죠? 얼마 전, [내일도 출근하는 너에게] 라는 책을 펴낸 경향신문 유인경 부국장(선임기자) 와 함께 합니다.

[성장일기] 시간, 이번주 주제는 화장실에서...입니다. 어린시절, 재래식 화장실에 빠져서 창피하고 역겨웠던 기억들.. 공중화장실에 얽힌 여러가지 무서운 이야기들! (빨간휴지, 파란휴지..) 처음 가본 수세식 화장실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헤맸던 기억. 화장실 낙서로 인해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나갔던 기억들도 있고요, 여자 친구들은 두 손 꼭 잡고 화장실 안에도 같이 들어가서 순서대로 볼일 봤던 어린 시절 추억도 있습니다. 지각을 자주 해서 꼭 화장실 청소 당번 걸려서 화장실 청소라면 나만큼 잘할 자 나와보라는 분! 무서운 언니 오빠들이 곧잘 "화장실 뒤로 따라나와" 해서 야외 공중화장실이 공포의 장소였던 학창시절 이야기들... 화장실에 관한 모든 이야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목요일의 남자,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합니다.

상담 전문가(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와 함께 하는 가족 상담소 시간 오늘은 "피부양자 마음 헤아리기" 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5월26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끝사랑" 이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요즘 한 개그 프로그램 중 "끝사랑"이라는 코너가 인기인데요, 황혼에 만난 사랑, 마지막일지도(끝사랑) 모르는 불타오르는 연애가 그 소재이자 주제이지요. 최근에는 드라마 안에서도 황혼의 연애를 긍정적으로 다뤄 많은 분들에게 공감대를 사기도 했었습니다. 실제 연세 있는 어르신들도 이성교제를 많이 하시는 추세이기도 하고, 또 건강한 것이기도 하고요... 황혼 연애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여러 감정적인, 혹은 경제적인 눈치작전이나 갈등도 있을 수 있지만, 또 반대로 자녀들이 앞장서 좋은 분 소개하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많죠. 주변의 이야기들, 본인 이야기, 가족 이야기도 좋습니다. 황혼의 연애에 대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함께 나눠주세요.

[행복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에는 신촌블루스의 리더 엄인호씨를 모십니다. 1986년에 결성된 신촌블루스는 기타리스트 이정선씨와 엄인호씨를 중심으로 시작됐는데요, 김현식, 한영애, 이은미 같은 걸출한 가수들을 배출해내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쳐왔지요. 오랜만에 신촌블루스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고 하네요. 엄인호씨 모시고 신촌블루스가 배출한 가수들 이야기, 한국에서 블루스 연주자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음악 이야기까지 재미있는 얘기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2,3부 기대해 주세요.

최고의 여행작가 송일봉씨와 함께 하는 여행코너 "밥은 먹고 다니냐" 오늘은 충북 영동 으로 떠나봅니다. 내륙에 위치한 영동, 포도의 고장이기도 하죠? 점점 여름이 가까워오는 날씨인데요, 방송 참고해서 한번 나들이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 와 함께 하는 가족 상담소 시간입니다. 부모님을 부양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