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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2014 봄개편을 맞이합니다.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는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청취자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성장일기 주제는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입니다. 학창시절,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던 어른, 선생님. 체벌이 있던 시절, 따끔하게 혼났더라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잘 되기를 바라셨던 마음으로 혼내신 걸 알기에 어른이 된 지금도 찾아뵙곤 하는 소중한 사제관계도 있고요, 많은 학생들 챙기기도 어려울텐데, 자신감 없고 우울하던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셔서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신 참스승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그 한마디가 나의 꿈을 미래를 만들어주었다... 그런 인생을 바꾼 선생님도 있으실 겁니다. 우리의 삶에 좋은 영향력을 미쳤던 참 멋진 선생님들의 이야기들을 남겨 주세요. 가슴 따뜻한 목요일의 남자 음악평론가, 임진모 와 함께 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관련한 여러가지 상담거리 나눠보는 [가족 상담소] 시간입니다. 오늘 주제는 시어머니들의 ´며느리 스트레스´ 대처법!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와 함께 합니다.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가 만 6주년 생일을 맞았습니다. 늘 함께 해주신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좋은 사연을 보내주신 참여자 여러분, 그리고 늘 한결같이 이 자리를 지켜주신 진행자 두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의 나라로로 가고자 노력하는 프로그램 되도록 하겠습니다.

5월 12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해도해도 너무한 자식자랑 "이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요즘엔 손주 자랑은 돈 내놓고 한다고 하죠? 자기 눈엔 넣어도 안 아플 귀한 아이고, 귀한 손주지만 남들에겐 도돌이표 반복 자랑으로 들리기 일쑤인데요, 때로는 (댁네 아이는 평범한데) 우리 아이는 굉장히 특별하다, 천재인가보다, 잘났고 대단하다... 우리 애랑 너의 애랑 같니? 이와 같은 ´팔이 안으로 굽는 자랑질´에 눈꼴사나운 경우도 많습니다. 듣고보니 너무 하더라... 하는 자식자랑 이야기, 아니면 내가 생각해도 이런 얘기는 너무했던 것 같다는 자랑의 경험... 또 자랑이 비교로 이어져 다툴뻔한 이야기, 남의 자식 자랑 이야기 듣고 와서 아이에게 괜히 스트레스 줬던 일 등 "해도해도 너무했던 자식자랑"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소리꾼 남상일씨와 함께 합니다.

불의의 산업재해 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하반신 마비가 된 황영택씨. 하지만 사고 직전 아내가 가진 아이를 희망 삼아 휠체어 테니스 선수로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고, 37세의 나이에 성악과 입시를 봐서 이제는 희망을 노래하는 테너 가수로 활약 중입니다. 황영택씨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통해서 희망의 증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5월 8일 성장일기 주제는 "불효자는 웁니다"입니다. 어떤 자식도, "난 효자였고, 부모님께 할 만큼 충분히 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긴 어려울 겁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 으뜸이니까요. 어버이날을 맞아 여러분과 함께 나눠볼 이야기... "불효자는 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그 말을 해서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받는 게 아닌데, 아버지께 반항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 내 걱정으로 잠 한번 편히 못 주무신 우리 엄마, 죄송합니다... 불효자, 불효녀가 올리는 절절한 사모곡, 사부곡 들어보겠습니다. 부모님께 미처 다 하지 못한 사랑고백도 함께 해 주시죠. 가슴 따뜻한 목요일의 남자 음악평론가, 임진모씨 와 함께 하겠습니다.

주 수요일마다 함께 하는 "행복백일장" 시간입니다. 이번 주 시제는 무엇일까요? 장원 한분 께는 웰빙 푸드기 메이커 영양왕에서 드리는 두유, 죽 제조기를 선물로 드립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함께 하는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는 "나에게도 어린이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요즘은 집안의 어른들보다도 어린이들이 상전이라고 농담하듯 말할 정도로 아이들이 왕대접 받는 시대 아닙니까. 아이들이 먹고싶다면 아무리 비싸고 귀한 음식도 사 주는 부모들,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하면 (교육에도 도움된다면) 아무리 멀어도 데려가고, 어린이날을 앞두고는 애들이 좋아하는 선물 사느라고 부모들은 등골이 휘고(거짓말 좀 보태서), 선물 품절 사태가 날까봐 몇 주 전부터 부지런을 떨 정도로 요즘 어른들, 아이들에게는 꿈쩍도 못하지요. 한편으론.... 나에게도 그런 어린이날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의 나래도 펴 봅니다. 나에게도 어린이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던 그 날의 에피소드도 좋고, 어린이날 챙기느라 혹은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힘들고 어려워 지쳐버린 ´그대´의 신세타령을 들려주셔도 좋습니다. (돌아온 국제 스타) 소리꾼 남상일씨와 함께 합니다.

토요일 2,3부 행복초대석 시간에는 소설가 김형경씨를 모십니다. 정신분석학적 기법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읽어내고 치유하는 데 능통한 에세이를 많이 펴내는 김형경씨. 얼마 전에 [남자를 위하여] 라는 남성심리읽기 책을 펴냈다고 하네요. 함께 귀기울여 봅니다.

5월 1일 성장일기 주제는 "나를 아프게 한 사람들"입니다. 지난 주 여러분의 상처받은 이야기가 너무나 넘쳐 미처 다 소개하지 못해서 한번 더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예민한 성장기에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누군가의 몸짓 하나에도 상처를 받기도 하죠 "너 커서 뭐 될래?" 호통치며 반 친구들이 다 보는 앞에서 출석부로 머리를 내리치던 선생님. "넌 생각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 제발 니 형 반만 닮아봐라" 늘 모범생 형과 비교하며 편애하던 부모님. 또 가난이 가져 온 절망,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은 아픔 등등은 성장기 아픈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아픔은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고 어떤 아픔의 성장의 발판이 되기도 하죠. 성장기 아픔은 여러분에게 어떤 나이테로 남아 있는 지, 함께 얘기 나누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아요. 가슴 따뜻한 목요일의 남자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가족들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상담도 해보는 [가족상담소] 시간. 오늘은 "자녀들과 소통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와 함께 합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월 28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는 "헛소문" 이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살다 보면 여러가지 헛소문이 나게 마련입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하는 속담도 있긴 하지만 살다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오해를 받아 금전적으로 손해를 많이 보기도 하고, 평판이 깎이거나 관계가 회복될 수 없을만큼 우정이 깨지기도 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 세상이 열리면서 익명성을 이용해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도 많은 세상입니다. 헛소문과 관련한 에피소드들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헛소문 때문에 생긴 피해들, 또 상처들도 좋구요... 헛소문으로 인한 오해가 풀려 오히려 사이가 돈독해진 반전의 스토리도 좋습니다. 헛소문과 관련한 모든 이야기! 국립창극단의 서정금씨 와 함께 합니다.

토요일 행복의 나라로 2,3부는 [행복 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씨를 모셨어요.. 강기태씨는 농기계인 트랙터를 타고 전국일주는 물론, 터키와 중국을 트랙터로 여행한 열혈 청년입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필요한 이 때, 한 청년의 열정과 도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 힘을 내는 시간 가져봤으면 합니다.

4월 24일 성장일기 주제는 "나를 아프게 한 사람들"입니다. 예민한 성장기에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누군가의 몸짓 하나에도 상처를 받기도 하죠 "너 커서 뭐 될래?" 호통치며 반 친구들이 다 보는 앞에서 출석부로 머리를 내리치던 선생님. "넌 생각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 제발 니 형 반만 닮아봐라" 늘 모범생 형과 비교하며 편애하던 부모님. 또 가난이 가져 온 절망,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은 아픔 등등은 성장기 아픈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아픔은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고 어떤 아픔의 성장의 발판이 되기도 하죠. 성장기 아픔은 여러분에게 어떤 나이테로 남아 있는 지, 함께 얘기 나누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아요. 가슴 따뜻한 목요일의 남자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상담학 박사 이호선 씨와 함께 하는 가족상담소. 가족상실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들어보고, 상담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