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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요즘 젊은 것들이란´ 주제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참 나이 어린 사람들이 주변사람들,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예의없는 행동을 하거나 막말을 해서 주변 어른들을 당황하게 하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바로.. "요즘 젊은 것들이란" 하시며 혀를 끌끌 차곤 하시죠. 도를 지나친 행동이나 언행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했던 젊은이들을목격한 사연! 아니 이런 젊은이가 다 있나!? 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경험담들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혹은 반대로, 젊은친구들의 억울했던 경험도 있겠죠? 오해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영문도 모른채 혼쭐이 났던 경험담!, 억울하게 혼이 났던 기억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인 유병권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