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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주 공무원: NSW 주 경찰 한국계 스티븐 박, 양순영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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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매달 호주에서 공직에 있는 한인 동포들을 소개해 드리는 ‘나는 호주 공무원’ 해양 경찰에서 근무 중인 스티븐 박 경사는 동양인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기 위해 경찰이 됐습니다. 현재 경찰 감찰 본부에서 근무 중인 양순영 경사는 문신이 있다면 경찰이 되는 것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